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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팔뜨기 아기 개구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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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/12/13 08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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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: 하영주 |
조회:73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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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날 아기 개구리가 징징 짜면서 집에 들어 왔다.
엄마 개구리 "얘야, 왜 울어? 학교에서 무슨 일 있었니?"
아기 개구리 "엉엉, 엄마, 나 학교 안 갈래.
아이들이 사팔뜨기라고 놀린단 말야"
엄마 개구리 "아니, 네가 어디가 사팔뜨기라고 그래?
넌 정상이란다.
다른 아이들이 비정상인 거야."
한참 아기 개구리를 달래던 엄마 개구리,
갑자기 화를 내며 하는 말,
엄마 개구리 "아니, 너 엄마가 이야기 하는데 어딜 보고 있는 거야!"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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